10년 노하우 바탕 매달 10만 개 이상 해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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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글로벌샵(global.gmarket.co.kr)은 10년 전부터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매자가 쉽고 간편하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해외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G마켓 글로벌샵은 영문샵과 중문샵으로 이뤄져 있다. 2006년 영문샵을 오픈했으며 현재 세계 100여 개국에 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해외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2013년 9월에는 영문샵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영문샵 이용 고객의 절반가량이 중화권 고객임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중문샵도 오픈했다.

G마켓 등록과 동시에 글로벌샵 노출
G마켓 글로벌샵은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G마켓 상품 등록과 동시에 글로벌샵에 제품이 노출되므로 간편하고 빠르게 해외 판매 셀러가 될 수 있다. 외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 고객을 위해 해외 판매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외국인 고객 상담처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역직구 진출을 준비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결제와 배송 관련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마켓 글로벌샵에서는 페이팔, 비자, 마스터 등 다양한 결제수단 이용이 가능하며 EMS 25% 할인과 중국 1위 SF 익스프레스를 도입하고 있다. 여러 상품을 모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자체 합포장·합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샵 판매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다. 판매자에게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이베이에듀’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해외 수출 사업을 준비 중인 판매자를 위해 역직구 창업 기초부터 영문과 중문으로 상품을 등록하고 상품 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

글로벌샵에 대한 개념부터 상품 등록과 주문 확인, 배송, 환불 처리 등까지 판매 전 분야에 대해 알려준다. 상품명과 판매가격 설정 등 중국인 대상 판매에 효과적인 팁도 제공한다. 동영상 강의는 무료다.

최근 온라인 쇼핑 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모바일인 만큼 역직구에서도 모바일 시장이 중요해지고 있다. G마켓 글로벌샵에 상품을 등록하면 모바일 역직구 시장 진출도 한 번에 가능하다. G마켓은 지난해 5월 글로벌샵(영문샵, 중문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환경설정을 통해 영문과 중문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PC와 동일하게 품목별 베스트셀러, 나라별 베스트셀러 등도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글로벌샵의 연간 신규가입자 및 구매자 수는 100만 명 이상이며, 매월 판매되는 상품 수는 10만 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