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인컴퍼니, 해킹 손해배상 보험 가입…최대 1억 보상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설아 인턴기자]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가 해킹 손해배상 보험에 가입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향후 락인컴퍼니의 모든 고객사가 락인컴퍼니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인 '리앱(LIAPP, LOCKIN APP PROTECTOR)' 사용 중 해킹 문제가 발생할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명규 락인컴퍼니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 진행된 이번 보험 가입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고객 만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 2부 = 박설아 인턴기자 (hola.seol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