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동물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 미국 특허 취득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동물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기술을 위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특허의 명칭은 ‘말과동물 양수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 및 그 제조방법’으로, 말과동물의 양수가 말과동물 성체 다분화능 줄기세포의 공급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치료제는 줄기세포가 대량으로 요구되는 말과동물의 세포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경주마 등의 뼈, 힘줄, 근육 부상 및 결실 질환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 활용 기술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며, 사람뿐만이 아닌 동물을 위한 치료제 제조기술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증권부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동물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기술을 위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특허의 명칭은 ‘말과동물 양수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 및 그 제조방법’으로, 말과동물의 양수가 말과동물 성체 다분화능 줄기세포의 공급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치료제는 줄기세포가 대량으로 요구되는 말과동물의 세포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경주마 등의 뼈, 힘줄, 근육 부상 및 결실 질환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 활용 기술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며, 사람뿐만이 아닌 동물을 위한 치료제 제조기술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증권부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