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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성매매 가수 및 배우 등 4명, 검찰 조사 완료… ‘충격’

백승기 기자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및 배우 등 4명이 검찰 조사를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검찰은 연예인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여배우와 여가수, 연예인 지망생 등 3명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씨(41)와 직원 박모씨(34)를 구속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3~5월 A씨로부터 한 번에 수천만 원을 받고 여성 연예인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C씨는 지난해 4월 미국에서 3500만원을 받고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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