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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이방지-무휼에게 복수심 드러내 “5인의 죄인 죽이러왔다”

윤동원 이슈팀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이방지-무휼 복수와 신념위한 격전 펼친다

22일 ‘육룡이 나르샤’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 그리고 척사광(한예리 분)의 최후 대결을 담았다.

2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각자의 신념으로 서로에게 칼을 겨눈 척사광(한예리 분),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척사광은 왕요(이도엽 분)와 그의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으로 ‘무명’이 이방원을 죽이려는 찰나 그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조직원들을 물리치다 무명의 무극 연향(전미선 분)을 발견하고는 그를 향해 달려들었고, 이를 이방지가 막아서 두 무사간의 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방지와 척사광이 결전을 벌이는 도중 이방원을 지키며 각성한 여섯 번째 용 무휼이 척사광에 맞섰다.

무휼은 “영규형(조영규·민성욱 분) 왜 죽였어”라고 물었고, 척사광은 “반촌에 무기고는 왜 만들었나”라고 반문했다.

이방지는 “정변을 일으켜 삼봉(정도전·김명민 분)대감을 죽이려고 만들었겠지”라고 대답했다. 척사광은 냉소하며 “그게 당신들의 대의다. 포은(정몽주·김의성 분), 전하(왕요)를 죽이고 세운 새나라에서 당신들끼리 죽고 죽이면서 아이까지 죽게만들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누굴 죽이러 왔냐는 이방지의 물음에 척사광은 “5인의 죄인”이라며 “전하를 왕위에 억지로 올린 무명, 왕씨들을 다 죽인 이성계, 정도전, 반촌에 무기고를 숨긴 이방원”이라고 답했다.

세 무사는 각자의 사연과 함께 복수심과 지키겠다는 마음을 지니고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눴다. 극중 최강의 무사반열에 있는 세사람이 격돌하면서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육룡이 나르샤’ 선공개 영상화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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