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대한항공과 7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항공기 정밀부품 제작업체 아스트는 대한항공과 약 75억 8,09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는 2014년도 매출액의 11.39%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E-Jet E1의 패널 조립부품과 보잉기종(737∙777∙787) 판금부품 단독 공급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최대 2024년까지다.
거래처의 대부분이 해외 항공관련 업체로 사실상 국내거래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
회사 측은 "대한항공과는 첫 계약이자 국내 다기업과의 계약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우호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해 수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32억 9700만 원과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이는 2014년도 매출액의 11.39%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E-Jet E1의 패널 조립부품과 보잉기종(737∙777∙787) 판금부품 단독 공급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최대 2024년까지다.
거래처의 대부분이 해외 항공관련 업체로 사실상 국내거래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
회사 측은 "대한항공과는 첫 계약이자 국내 다기업과의 계약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우호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해 수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32억 9700만 원과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