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롯데백화점에서 '첫 패밀리 세일' 실시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쁘띠엘린이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며 첫 오프라인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역사 행사장에서 오늘(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열리고 쁘띠엘린의 16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쁘띠엘린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를 기반으로 성장해 국내 온라인 종합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있다.
또 지난 2014년에는 롯데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에,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전주점, 인천점, 롯데 아울렛 광교점에, 올해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신세계 강남점에 정식 입점했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쁘띠엘린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영업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쁘띠엘린의 '제1회 오프라인 패밀리 세일'에서는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 사용 가능한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올해 봄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