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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동남아 진출...2분기 싱가포르 서비스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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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합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미국과 중국에 이어 해외에선 세번째로 싱가포르에서 올 2분기 안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와 OCBC 은행에서 발급한 비자와 마스터카드,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거의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싱가포르는 중요한 신기술 테스트베드"라며 "싱가포르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다른 시장에서 성공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페이는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을 기본 탑재한 상태에서 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술을 추가해 범용성이 우수합니다.

출시 7개월만에 누적 가입자수는 국내와 미국을 포함해 500만명, 누적 결제금액은 5억 달러, 6200억원에 달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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