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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크 테크놀로지, 국내 스마트홈 시장 진출…국내 사업자와 협업 모색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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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용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그린피크 테크놀로지가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그린피크 테크놀로지는 저전력 통신기술인 '지그비' 기술로 구현하는 스마트홈 서비스 모델과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피크의 스마트홈 서비스는 고령자들과 가족 구성원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해주는 애플리케이션들로 구성됐으며 온도 조절과 집 모니터링, 조명 시스템, 가전제품 컨트롤, 접근 제어 등 자동화된 홈 애플리케이션도 갖췄습니다.

케이스 링크스 그린피크 회장은 "한국의 통신사, 브로드밴드 사업자, 소비자 가전 기업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사업을 진행하고 LED 기업과도 협업해 스마트 조명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피크는 스마트홈 내 센서와 컨트롤러 간 초저전력 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해주는 초저전력 RF 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1억개 이상의 그린피크 지그비 칩(IEEE 802.15.4)이 스마트홈 기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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