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큰 딸 김서령 공개 ‘엄마 닮아 뛰어난 미모!’…“자매다 자매!”
백승기 기자
배우 김가연이 큰 딸 김서령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큰 딸 김서령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딸 김서령과 함께 등장했고, 이를 본 MC들은 “여동생 같다. 자매 같다”고 말했다.
임요환은 “식당에 가면 ‘동생이야? 똑같이 생겼네’라고 하신다”라며 “그러면 저는 ‘처제 왔느냐’라고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지난 2008년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