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김유정 조보아 현아 육성재 홍보모델 발탁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사진](왼쪽 윗쪽부터 시계방향) 딜라이브 홍보모델로 발탁된 김유정 현아 육성재 조보아 씨 |
씨앤앰에서 사명을 바꾼 딜라이브케이블방송(대표 전용주)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 김유정, 조보아, 육성재, 가수 현아 등 4명의 모델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이들 홍보모델을 활용해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경기지역 극장 스크린 광고, 버스 외부 광고, 옥탑과 LED 광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매체들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딜라이브의 다양한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극장 스크린 광고는 최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곡성’, ‘앵그리버드 더 무비’, ‘엑스맨’ 등 흥행 예상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딜라이브는 5월 한 달 간 사명 변경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딜라이브 디지털방송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3백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며, 2등 2명에게는 삼성전자 50인치 LED TV를, 3등 3명에게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6월 10일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딜라이브 전용주 대표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1만 명 가까운 순증 가입자를 유치하고,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등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동시에 참신한 이미지를 심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