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실적·경제지표 부진에 하락..나스닥, 0.6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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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뉴욕증시가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부진에 동반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12포인트(0.32%) 하락한 1만7,773.6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4,775.36으로 29.93포인트(0.62%)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0.51포인트(0.51%) 내린 2,065.30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과 비교해 0.1%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시카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3.2포인트 하락한 50.4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12포인트(0.32%) 하락한 1만7,773.6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4,775.36으로 29.93포인트(0.62%)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0.51포인트(0.51%) 내린 2,065.30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과 비교해 0.1%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시카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3.2포인트 하락한 50.4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