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410억달러…전년보다 11.2% 줄어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4월 수출액이 전달 보다 11.2% 줄어든 4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 4개월 만에 한 자릿수 감소폭을 기록했던 수출은 다시 두 자릿수로 확대됐다.
지난 1월 최대 감소폭인 -18.9%를 기록 한 후 감소폭을 줄여가던 수출이 다시 악화됐다.
월간 기준 최장기간 수출 감소 기록도 16개월로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수입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줄어든 322억달러로 16개월 연속 감소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88억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51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지난 3월 4개월 만에 한 자릿수 감소폭을 기록했던 수출은 다시 두 자릿수로 확대됐다.
지난 1월 최대 감소폭인 -18.9%를 기록 한 후 감소폭을 줄여가던 수출이 다시 악화됐다.
월간 기준 최장기간 수출 감소 기록도 16개월로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수입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줄어든 322억달러로 16개월 연속 감소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88억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51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