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워, 최고의 신 스틸러는? 스파이더맨 숙모 마리사 토메이!
백승기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속 최고의 신스틸러로 스파이더맨 숙모역으로 등장한 마리사 토메이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등장한 마리사 토메이에 대한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속 스파이더맨 숙모 마리사 토메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 토니스타크 역시 스파이더맨 숙모에게 “매력적이다”라고 극찬을 하는 것이 공감이 될 정도다.
1964년생인 마리사 토메이는 영화 ‘플라밍고 클럽’, ‘온리 유’, ‘웰컴 투 사라예보’, ‘왓 위민 원트 ’, ‘거친녀석들’, ‘킹 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온리 유’에서는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출연,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마리사 토메이는 오는 2017년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스틸 컷)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