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여진구 형제끼리 뭉쳤다…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꿀케미’ 돋보여
윤동원 이슈팀
‘대박’에서 장근석과 여진구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
2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선공개 영상에서는 투전방에 들어가려는 연잉군(여진구 분)과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백대길과 힘을 합치기로 한 연잉군은 그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투전방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도장을 받는 줄에 선다.
이를 본 백대길은 예고도 없이 나타난 연잉군에 투덜댔다. 이어 백대길은 도장을 찍어주는 노인의 손목을 쥐고 힘을 줘 위협해 백냥 도장을 받아냈다.
자신있게 소매를 거둔 연잉군은 20냥의 도장을 받고 황당해 하며 “나도 백냥일세”라고 우겼지만 결국 30냥으로 합의했다.
이날 선공개분에서는 동료로서 힘을 합친 백대길과 연잉군의 호흡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담기며 2일 방송되는 ‘대박’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출처: SBS ‘대박’ 선공개 영상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