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2017학년도 수능 대비 전국 실전 모의고사 시행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메가스터디가 '2017학년도 수능 대비 모의고사'를 자체 개발하고, 오는 21일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 8개 고사장에서 전격 시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번 전국 대단위 실전 모의고사는 메가스터디 스타강사진이 최근 수능 경향을 반영해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유형 및 난이도로 문항을 직접 개발했다.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 사이트에 접속해 응시 장소와 과목 등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메가스터디 전국 대단위 실전 모의고사 응시료는 1만 원이며, 사전 접수한 수험생은 50% 할인된 금액인 5,000원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또 모의고사 직후 응시생 전원에게 문제지와 정답지를 제공하며, 시험 당일 저녁부터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풀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등급 컷과 성적 분석 리포트, 해설 강의 등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특히 국어영역 문․이과 통합과 수학영역 개정교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등 올해 변경되는 주요 이슈 등을 모두 반영해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