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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대주주 감자 확정된 바 없다"

심재용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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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684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포함한 조건부 채무조정안을 가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채권단은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채권단협의회에 상정, 의결한 바 있습니다.

한편 현대상선은 대주주 7대 1 감자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서는 "대주주 감자 등의 사항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상선 회생이 결국 용선료 협상에 달린 만큼 향후 용선료 협상결과가 희망적일 경우 채권단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현정은 회장 지분에 대한 감자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news1)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심재용 차장 (m3rdjo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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