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김지석, 하석진과 존칭 쓰는 사이 ‘포스트 정우성·이정재?’

윤동원 이슈팀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지석이 하석진과 존칭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김지석-한혜진-한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하석진은 김지석과의 관계에 대해 “호칭만 예의를 차리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김지석은 “서로 알게된 지는 오래됐지만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 예능을 같이 하게 되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동갑인데 존대를 한다는 건 첫단추를 잘못끼운거 아니냐”는 MC김구라의 질문에 하석진은 “존칭 유지하고 싶다, 존중해주는 느낌”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김지석은 “정우성-이정재 선배님이 20년 지기인데 존댓말을 쓴다고 하시더라. 포스트 정우성, 이정재 느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하석진은 "그럼 말 놓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