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환, 개그맨에서 무속인으로 변신 ‘묘덕선사로 제 2의 삶 시작’
백승기 기자
개그맨 황승환이 묘덕선사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황승환은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
이 점집 홈페이지에는 황승환에 대해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귀속한 소울 법주님의 수제자”로 소개돼 있다.
황승환은 KBS2TV 개그콘서트의 황마담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유행어로는 “알면서” 등이 있다. 이후 황승환은 웨딩 사업을 진행했으나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