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6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학생 390명에게 장학금 2억4천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다문화 초등학생 195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20명과 대학 및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15명 등 총 390명이다.
이들은 부모 및 본인 출생국이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24개국 학생들이다.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다문화 장학생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위해 정진하는 우수 학생들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했고 기존에 선발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고 공연도 펼쳤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다문화 초등학생 195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20명과 대학 및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15명 등 총 390명이다.
이들은 부모 및 본인 출생국이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24개국 학생들이다.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다문화 장학생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위해 정진하는 우수 학생들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했고 기존에 선발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고 공연도 펼쳤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