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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더마톨로직 GD-11 중국 위생허가 획득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GD-11 프리미엄 라인의 위생허가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D-11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기술과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코스온의 공동 개발 제품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GD-11 원료를 공급하고 코스온은 GD-11의 생산을 담당하며 PFD와 안국약품 그리고 코스온 3사는 GD-11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으로 GD-11은 중국에 정식으로 유통이 가능해 졌다.

또 강스템바이오텍과 코스온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GD-11과 관련해 오는 9월 개최되는 중국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세미 프리미엄 라인의 위생허가 획득도 신청했다"며 "빠른 시일 내 중국 전 지역에 GD-11의 모든 제품이 유통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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