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네 번째 고소인 진술 번복? 경찰 ”2차례 조사 받았지만 …“
백승기 기자
가수 박유천의 네 번째 고소인이 진술을 번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일축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네 번째 고소 여성을 고소장 접수 당일인 17일과 19일, 2차례 조사 했다”며 “진술 취지가 번복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경찰 조사 당시 네 번째 고소인이 취하 의사를 밝힌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취하서는 접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의 네 번째 고소 여성이 지난 17일 경찰 조사에서 강제성이 없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경찰은 박유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