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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불안안 투자자들 쏠려 4.7%↑..2년 최고값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영향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이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9.30달러(4.7%) 오른 1,322.4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43.6센트(2.5%) 급등한 17.789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구리와 팔라듐은 각각 2.4%와 3.4% 급락했고 백금은 2.2% 상승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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