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피치 "브렉시트로 영국 투자 2년간 20% 감소"

이준희 앵커

thumbnailstart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영국에서 투자가 2018년까지 2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피치는 브렉시트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자신감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며 투자와 고용도 연기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치의 브라이언 쿨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는 이전 추정치보다 내년에 5%, 2018년에는 15% 감소할 수 있다"며 그 이유로 소비지출과 수입의 감소를 꼽았습니다.

쿨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의 파운드화 약세로 수출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겠지만, 이는 단기 효과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