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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 데뷔 1년 만에 주연발탁…“복받은 상황 아깝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

윤동원 이슈팀


‘청춘시대’에 출여하는 배우 박혜수가 각오를 밝혔다.

배우 박혜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방영됐던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김태현(주원 분)의 동생 김소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1 년여만에 주연으로 돌아왔다.

박혜수 1일 소속사를 통해 “복 받은 상황이 아깝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첫 주연작부터 운좋게도 저와 잘 맞는 역할을 맡았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촬영하고 있다”라며 극중 배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청춘시대’에서 박혜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우은재 역을 맡았다. 순진하지만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인물이다. 오는 7월 22일 첫 방송예정이다.

(사진출처 : 드림이앤엠 )
[MTN 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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