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금융지원 기업금융나들목 전면 개편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창업,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상품 정보가 집중된 '기업금융나들목'이 대폭 개선해 새로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 올해 2월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이어 '기업금융나들목'으로 이어지는 기업금융 라인업이 모두 재정비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에서 각 기관의 지원정보를 직접 게시하고 연 1회 정기갱신하도록 했다.
정책금융기관 외 중기청, 지자체 등의 금융지원정보는 산업은행이 수집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정책금융상품을 주요항목별로 등록해 상품별·항목별·특성별 비교 검색도 가능해졌다.
'상담센터' 메뉴를 메인화면 전면에 신규 배치해 기업 금융애로 온라인 상담기능을 활성화하고 회원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정책금융상품 업데이트 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발송한다.
금융위는 앞으로 정책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창업·중소·중견기업은 온라인에서 '기업금융나들목'을 방문해 맞춤형 정보검색과 온라인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파이낸스 존을 방문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지난해 12월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 올해 2월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이어 '기업금융나들목'으로 이어지는 기업금융 라인업이 모두 재정비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에서 각 기관의 지원정보를 직접 게시하고 연 1회 정기갱신하도록 했다.
정책금융기관 외 중기청, 지자체 등의 금융지원정보는 산업은행이 수집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정책금융상품을 주요항목별로 등록해 상품별·항목별·특성별 비교 검색도 가능해졌다.
'상담센터' 메뉴를 메인화면 전면에 신규 배치해 기업 금융애로 온라인 상담기능을 활성화하고 회원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정책금융상품 업데이트 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발송한다.
금융위는 앞으로 정책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창업·중소·중견기업은 온라인에서 '기업금융나들목'을 방문해 맞춤형 정보검색과 온라인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파이낸스 존을 방문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