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저격300] 똘똘한 자회사 덕에…두산엔진·NAVER 탄탄대로?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침 300초면 오늘 장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박민영 앵커가 전하는 300초 전략 브리핑 <이슈저격300>

< 박민영 MTN앵커 >

# 똘똘한 자회사 덕에…두산엔진·NAVER 탄탄대로?

* 외국인은 NAVER, 기관은 두산엔진 매수

* NAVER, 라인 희망 공모밴드 상향
- 희망 공모 밴드 상향
→ 2,700~3,200엔 → 2,900~3,300엔
→ 1,155억엔(1조 2900억원) 조달 전망

* 라인, IPO 일정 그대로 진행‥ 자신감 반영
- WSJ : 강한 수요와 안정된 시장 반영, 라인 공모 밴드 상향
- 8일 : 수요 예측
11일 : 공모가 최종 결정
15일 : 도쿄·뉴욕거래소 상장

* NAVER, 외국인러브콜 이어져
- 外 비중 59% 돌파
→ 브렉시트 이후 엔화 강세
→ 라인 상장 가치 확대 기대감
→ 외국인 비중 60% 돌파 앞둬
→ 2014년 3월 14이 이후 2년여만

* 두산엔진, 밥캣 상장 가시화‥ ‘두근두근’
- 밥캣,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 적용
→ 8~9월 상장 가능 전망
→ 시가총액 약 3~4조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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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엔진, 밥캣 지분 11.8% 보유
- 두산인프라코어, 밥캣지분율 66.6%
- 밥캣 상장 수혜 기대감
→ 두산엔진>두산인프라코어
- Why? 밥캣 지분가치 3500억~4700억, 현재 두산엔진 시총 2700억

* 무디스, 두산밥캣 신용등급 B1 ‘안정적’
- “향후 1~2년 양호한 잉여현금흐름”
- But! 두산인프라코어 신용도 낮은 점, 산업 특성상 주기적 변동성 우려

* 밥캣은 왜 두산에게 중요한가?!
- 두산그룹, 2014년부터 뼈 깎는 구조조정
→ 두산동아·KFC·두산DST 알짜 계열사 매각
→ 3조 2500억원확보
- 두산그룹“밥캣으로 재무구조개선 졸업”
- 밥캣 상장 흥행 부진 시, 구조조정 효과 반감

* 두산엔진, 재무구조 개선에 초점
→ 수주부진 우려 but 2년 조업물량 有
- NAVER, 목표가 84만원~110만원까지
- 이베스트 : 라인 IPO 불확실성 해소
- 삼성 : 모바일 광고 성장 지속
- 미래에셋 : 2Q 언제나처럼 좋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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