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메탈, 상반기 영업익 28억원 '903% 증가'..순익 흑자전환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 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 갑을메탈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억원에서 2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75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종속 회사였던 코스모링크의 지분 매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했다.
박한상 갑을메탈 대표이사는 “갑을오토텍, 동국실업, 코스모링크, 갑을알로이 등 갑을상사 그룹 내 자동차부품 및 소재, 산업재 관련 계열사들과 함께 협업하며 내실 경영을 강화하면서 올해 분기별 흑자달성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순이익은 적자에서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75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종속 회사였던 코스모링크의 지분 매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했다.
박한상 갑을메탈 대표이사는 “갑을오토텍, 동국실업, 코스모링크, 갑을알로이 등 갑을상사 그룹 내 자동차부품 및 소재, 산업재 관련 계열사들과 함께 협업하며 내실 경영을 강화하면서 올해 분기별 흑자달성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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