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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포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로 등록…총 13개사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금융위원회는 28일 펀딩포유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다.

펀딩포유는 지난해 9월 출범해 후원형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인천대기술지주 등과 협업으로 우수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관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추진할 계획이다.

펀딩포유의 등록으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총 13개로 늘었다.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등을 비롯해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이 현재 중개업자로 등록된 상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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