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최종 1위는 샤이니 태민…검객 카리스마로 경쟁자 올킬
윤동원 이슈팀
‘힛더스테이지’에서 태민이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댄스경연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서는 효연, 셔누, 효연, 태민의 무대가 꾸며졌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악녀 콘셉트의 섹시한 의상, 눈빛으로 무대를 꾸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악몽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댄스와 적극적인 소품활용으로 한편의 반전 스토리를 펼쳤다.
인피니트 호야는 중간 1위를 차지한 블락비 유권과 동일한 콘셉트인 조커를 선택했다. 세심하게 무대를 꾸민 호야는 “아티스트로서 보여드리는 무대”라며 각오를 드러내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159점을 획득, 1점 차로 유권을 앞질러 눈길을 모았다.
마지막 무대를 꾸미게 된 샤이니 태민은 검객 콘셉트로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태민은 일본어로 된 노래를 한국어로 재녹음해 음악을 준비하는 등 세세한 준비 끝에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태민이 획득한 점수는 189점으로 ‘힛더스테이지’ 첫 대결 최종 1위는 태민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 Mnet 방송화면캡쳐)
[MTN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