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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갤럭시 전문관 열어...무약정폰·웨어러블까지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11번가가 삼성 갤럭시 전문관을 열었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은 10일 갤럭시노트7 등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공식인증 휴대폰 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1번가 갤럭시 전문관에서는 통신사 약정폰부터 무약정·자급제 공기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멤버십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물론, 포인트를 11번가 쿠폰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11번가는 삼성전자 제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5천원, 1천원 등 2종)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갤럭시노트7 사전구매 고객에게는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기어핏2(Gear Fit2, 19만 8,000원 상당)를 증정하고, 노트7 액정파손 교체비용 50% 지원, 삼성페이 이벤트 몰 10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11번가 5% 할인쿠폰과 KB국민카드·신한카드 이용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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