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테크놀로지, 상반기 영업손실 23억원.."주문 지연·감소"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에이디테크놀로지가 16일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103억원, 영업손실은 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회사관계자는 “대외변수에 따른 거래처 사업계획 변화로 핵심 제품의 양산주문이 지연되거나 주문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김준석 대표이사는 “내년 재도약을 위해 신규거래선 확보, 제품 다변화,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에이디테크놀로지 회사관계자는 “대외변수에 따른 거래처 사업계획 변화로 핵심 제품의 양산주문이 지연되거나 주문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김준석 대표이사는 “내년 재도약을 위해 신규거래선 확보, 제품 다변화,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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