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대박 신화 생활가전기업 '자이글' 내달 코스닥 상장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적외선 그릴 제품 하나로 홈쇼핑에서 대박 신화를 쓴 생활가전 전문기업 ‘자이글’이 내달 6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상장에 앞서 오늘(17일)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생활가전 뿐 아니라 헬스케어, 바이오, IT 등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글로벌 웰빙 아이디어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이글은 전세계 유일하게 적외선 복사열을 이용해 냄새와 연기 없이 고기와 생선을 구워먹는 조리기인 ‘자이글’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이 제품은 6개 홈쇼핑 채널에서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부터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6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판매 초기에는 효율화를 위해 홈쇼핑 채널을 적극 공략했지만, 향후 국내 주요도시와 해외 10개 도시에 플래그십(Flagship) 매장 형태의 오프라인을 오픈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일본, 중국 등에 이미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고, 미국, 유럽 등 외식 문화 별로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지사를 설립해나가겠다”며 해외 진출 포부도 밝혔습니다.
적외선 그릴 제품 하나로 홈쇼핑에서 대박 신화를 쓴 생활가전 전문기업 ‘자이글’이 내달 6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상장에 앞서 오늘(17일)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생활가전 뿐 아니라 헬스케어, 바이오, IT 등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글로벌 웰빙 아이디어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이글은 전세계 유일하게 적외선 복사열을 이용해 냄새와 연기 없이 고기와 생선을 구워먹는 조리기인 ‘자이글’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이 제품은 6개 홈쇼핑 채널에서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부터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6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판매 초기에는 효율화를 위해 홈쇼핑 채널을 적극 공략했지만, 향후 국내 주요도시와 해외 10개 도시에 플래그십(Flagship) 매장 형태의 오프라인을 오픈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일본, 중국 등에 이미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고, 미국, 유럽 등 외식 문화 별로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지사를 설립해나가겠다”며 해외 진출 포부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