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우병우 처가 땅 매입한 넥슨 압수수색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검찰 특수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강남땅을 매입한 넥슨코리아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넥슨코리아는 우 수석 처가가 보유한 강남역 근처 부동산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달 27일 넥슨코리아에 1,000억원대 처가 부동산을 매각한 우 수석과 우 수석 장모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넥슨은 지난 달 진경준 검사장이나 우병우 민정수석과 강남땅 매입이 관련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검찰 특수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강남땅을 매입한 넥슨코리아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넥슨코리아는 우 수석 처가가 보유한 강남역 근처 부동산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달 27일 넥슨코리아에 1,000억원대 처가 부동산을 매각한 우 수석과 우 수석 장모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넥슨은 지난 달 진경준 검사장이나 우병우 민정수석과 강남땅 매입이 관련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