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내년 중견기업 지원 예산 1500억원 반영하겠다"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5일) 서울 마포구에서 중견기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간담회에서 ▲내년 1500억 수준의 중견기업지원 예산 반영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세액공제율 최대 30% 상향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중견기업까지 확대 등의 건의과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계는 매출 증가분에 대한 세액지원 개선과 M&A지원센터의 예산 투입 등 중견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줄것을 건의했습니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새누리당이 중견기업계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중견기업계도 이에 호응해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싱크] 강호갑 / 중견기업연합회장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규제입법, 노동개혁 등등 기업하는 입장에서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규제, 입법, 노동의 기적을 만드는 장의 실마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5일) 서울 마포구에서 중견기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간담회에서 ▲내년 1500억 수준의 중견기업지원 예산 반영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세액공제율 최대 30% 상향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중견기업까지 확대 등의 건의과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계는 매출 증가분에 대한 세액지원 개선과 M&A지원센터의 예산 투입 등 중견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줄것을 건의했습니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새누리당이 중견기업계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중견기업계도 이에 호응해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싱크] 강호갑 / 중견기업연합회장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규제입법, 노동개혁 등등 기업하는 입장에서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규제, 입법, 노동의 기적을 만드는 장의 실마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