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저격300] ‘설마’가 제대로 잡았다…한진해운 사태 어디까지 가나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침 300초면 오늘 장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박민영 앵커가 전하는 300초 전략 브리핑 <이슈저격300>

< 박민영 MTN앵커 >

# ‘설마’가 제대로 잡았다…한진해운 사태 어디까지 가나

* 한진해운, 각종 지원 기대감에 上

* 수출韓 대명사, 글로벌 물류 대란 주범
- 항구에 들어온 선박 압류
- 입항 거부, 바다 위 떠돌이
- 뱃길 막힌 수출업체 ‘발 동동’

* 하루 새, 피해 사례 4배 폭증
- 한국무엽협회
선박 억류 입항 및 반입/출항 거부 32건 → 119건
자금 회수 지연, 수출社 치명적
- 국제소송 가능성도 높아

* 모두‘니 탓‘, 책임회피의 산물
- 세계7위 해운사 부실로 몰고 간 ‘대주주’
- 금융논리에만 맞춘 구조조정 칼 ‘정부’
- 대책없는 법정관리 결정 ‘채권단’
- 니탓이다 니탓이다 타령‥ ‘뭣이 중한디?’

* 한진해운, 그들만의 문제는 넘어섰다!
- 韓수출 해외 납기 불이행, 막대한 손해
- 2300여개 일자리 불안, 협력업체 경영난
- 국가 신인도 악영향, 기간산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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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겨우‥ 정부+한진그룹 ‘급한 불 끄기’
- 새누리당+정부, ‘당정협의회, 장기저리자금 1000억원’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사재 포함 1000억원’
“물류대란 해소에 힘 보탤 것”

* 증권업계 ‘한진해운 경영정상화 어려워’
- 한진해운에 필요한 긴급자금 5000~6000억원
- 경영정상화 위해, 최소 1조원 필요
- ‘찔끔찔끔 지원, 지원 자체가 무의미’

* 한진그룹株, 연쇄적 피해 눈덩이
- 한진그룹 계열사 3곳 중 1곳, 좀비기업

* ‘공짜 밥은 없다’ 리스크는 선택의 몫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2부'는 매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