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애플 아이폰7 카메라-삼성 갤럭시노트7 카메라 비교하니 ‘차이점은?’

백승기 기자



애플의 아이폰7이 발표된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노트7과 카메라 성능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아이폰 7의 카메라는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과 F1.8 조리개, 쿼드 LED True Tone 플래시를 자랑한다.

아이폰7 플러스의 경우에는 광학 줌2배, 디지털 줌 최대 10배까지 가능하다. 특히 아이폰 7 플러스는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자가 학습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는 선명하게, 뒷배경은 흐릿하게 아웃포커스 처리한다. 이는 DSLR에서 사용 가능한 보케 효과와 마찬가지다.

갤럭시 노트7은 F1.7의 조리개로 듀엘 픽셀 AF, 광학식 흔들림 보정을 자랑한다. 갤럭시노트7은 F1.7의 조리개로 낮은 조도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은 700만 화소에 F2.2를 갤럭시노트7은 500만 화소에 F1.7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은 슬로무모션과 RAW 파일, 4k 30P 동영상 촬영 등은 사양이 같다.

(사진:아이폰7/갤럭시노트7 공식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