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VS 트럼프' 오늘 오전 10시 TV토론 개최
이준희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첫 공개 TV 토론회가 26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립니다.
최근 트럼프 후보는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을 맹추격하며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어, TV토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난 19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된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의 최근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클린턴(46%)과 트럼프(44%)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는 단 2%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관전 포인트는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는 트럼프가 역전할 수 있을지'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 전했습니다.
26일 CNBC는 유권자 중 절반 가량은 이번 TV토론의 결과를 보고 대통령 지지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국 대선 TV토론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최근 트럼프 후보는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을 맹추격하며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어, TV토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난 19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된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의 최근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클린턴(46%)과 트럼프(44%)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는 단 2%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관전 포인트는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는 트럼프가 역전할 수 있을지'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 전했습니다.
26일 CNBC는 유권자 중 절반 가량은 이번 TV토론의 결과를 보고 대통령 지지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국 대선 TV토론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