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일본 활동곡 ‘좋으니까’ 공개…“日골든디스크 신인상 탔던 곡”
윤동원 이슈팀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 활동곡 ‘좋으니까’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한 달샤벳은 첫 무대를 앨범 수록곡 ‘좋으니까’로 선보였다.
‘좋으니까’는 지난 22015년 달샤벳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에 ‘하드 투 러브’라는 제목으로 수록됐던 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달샤벳은 “이 곡으로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며 “우리에게 매우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국내에서도 이 곡을 들었으면 하는 반응이 적지않아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29일 미니앨범 ‘FRI.SAT.SUN'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출처 : 뉴스1 )
[MTN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