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파리모터쇼에서 렉스톤 후속 'LIV-2' 최초 공개
염현석 기자
◆쌍용차가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LIV-2 |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LIV-2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쌍용자동차의 대형 SUV 렉스톤의 후속 모델입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 SUV 라인업의 기함으로 Y400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판매시장을 추가 개척하는 등의 시장 다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