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문제해결은 캠퍼스에서"...국민대학교내 'K:SOLUTION FACTORY' 출범
안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안지혜 기자] 국민대학교가 학과 단위의 학생창업기업인 케이솔루션 팩토리(K:SOLUTION FACTORY)의 출범식을 어제(5일) 가졌습니다.
케이솔루션 팩토리는 언론정보학부내 광고홍보학전공 교수진과 학생들로 이뤄진 학과 단위의 광고·PR 에이전시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학과 전공수업에서 기업들로부터 위탁받은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 관련 문제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 전달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에 이어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과 양자간 업무 협약, 토속촌·인포마스터와의 삼자간 업무 협약식도 진행됐습니다.
제지환 케이솔루션 팩토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고, 기업은 젊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법을 찾을 수 있어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