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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핵심 경쟁력은 기술..광고 테크 기업 1위 목표"

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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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디지털 광고업체 인크로스가 이번 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광고업체 상장은 지난 8월 상장한 에코마케팅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이사는 오늘(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과 광고가 결합된 회사라는 게 경쟁력"이라며 "회사의 신용도 등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상장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크로스의 주력 제품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입니다. '다윈'은 출시 이후 연평균 112%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신규 매체 발굴과 인력확보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광고회사지만 인크로스의 핵심 경쟁력은 기술"이라며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신규상품을 개발해 국내 1위의 애드 테크(AD-Tech)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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