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질투의 화신, 이선균 소개팅에 등극 “저희 주방에 붕어인 친구가 있었다”

백승기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이선균과 소개팅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공효진과 소개팅을 하는 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공효진)는 앵커가 된 뒤 고정원(고경표), 이화신(조정석)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후 두 사람을 잊기 위해 표나리는 열심히 소개팅을 받기 시작했다.

표나리와 소개팅을 하게 된 사람은 파스타 집 셰프, 이선균이었다. 이선균은 “옛날에 저희 주방에 표나리씨를 닮은 친구가 있었다. 별명이 붕어였다”고 말했다.

이선균과 공효진은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파스타’는 ‘질투의화신’ 서숙향 작가의 전작이다.

소개팅 후 이선균은 표나리에게 애프터를 신청했고, 표나리는 이를 받아들였다. 표나리는 “셰프님”이라고 말했고, 이선균은 “나중에 저희 가게에 놀러오세요 제가 파스타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이선균은 “나리씨가 셰프라고 불러주니 기분이 묘하다. 저희 붕어는 잘 있겠죠?”라며 “아 이렇게 비오는 날엔 얼큰한 봉골레에 소주가 딱인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