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말 산업' 한자리에…말산업박람회 개최
안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안지혜 기자]
첨단 말 산업 뿐만 아니라 말과 관련한 이색 공연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말산업박람회'가 이번주 일요일(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장제, 승마 등 말 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말 산업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또 프랑스 마상체조 아티스트인 '자크 페라리'의 공연과 말 아트 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단체고객은 사무국에 사전신청 후, 개인 고객은 현장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 말 전시회와 말 관련 진로상담 코너가 준비돼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경기도지사배 승마대회와 승용마 경매 등이 진행됩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4년 제3회 말산업 박람회에는 약 3만명이 관람했고 올해에는 약 5만명의 관람이 예상된다"며 "말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첨단 말 산업 뿐만 아니라 말과 관련한 이색 공연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말산업박람회'가 이번주 일요일(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장제, 승마 등 말 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말 산업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또 프랑스 마상체조 아티스트인 '자크 페라리'의 공연과 말 아트 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단체고객은 사무국에 사전신청 후, 개인 고객은 현장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 말 전시회와 말 관련 진로상담 코너가 준비돼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경기도지사배 승마대회와 승용마 경매 등이 진행됩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4년 제3회 말산업 박람회에는 약 3만명이 관람했고 올해에는 약 5만명의 관람이 예상된다"며 "말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