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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귀환?

[MTN 마감 골든타임] 서울&뉴욕
김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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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직전, 2시!
시장의 끝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감 골든타임!

머니투데이방송 <마감 골든타임>을 통해 당신의 성공투자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미국 주식에 미친 남자' 장우석 부장과
'여의도 트렌드세터'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만나
뉴욕에서 서울까지 아우르는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출연] '미국 주식에 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MTN 이항영 전문위원


- 가입자, 예상치 무려 40% 웃돌아...시간 외서 20%↑

* <넷플릭스> 3Q 신규 가입자
- 미국 가입자 예상치: 31만
- 미국 가입자 발표치: 37만
- 글로벌 가입자 예상치: 201만
- 글로벌 가입자 발표치: 320만
- 전체 예상치: 232만
- 전체 발표치: 357만

* <넷플릭스> 3Q 실적

- 매출 예상치: 22억8천만 달러
- 매출 발표치: 22억9천만 달러
- 주당순익(EPS) 예상치: 6센트
- 주당순익(EPS) 발표치: 12센트

- 넷플릭스, 분기매출 첫 20억 달러 돌파

* <넷플릭스> 가입자 급증 배경
①대항마였던 쇼미(Shomi), 서비스 종료
②폴란드, 터키에 현지어 자막과 더빙 제공
③컴캐스트, 리버티글로벌 셋톱박스에 내장 예정

* <넷플릭스> 세계 1위 동영상 서비스업체
- 올해 누적 가입자 9천 만 명에 도전
- 연 매출 10조원도 무난히 넘어설 전망
- 자체콘텐츠 분량 확대, 60억 달러 투자: 올해 600시간→내년 1000시간

* 넷플릭스를 다시 일으킨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 '왕좌의 게임' 이후 최고의 흥행작
- 첫 회 공개되고 35일간 1400만 명이 시청
- 자체 제작콘텐츠 중 역대 3번째

- 넷플릭스, 오늘 20% 수준 급등세로 출발 예상
- 당장 따라가기보다 조정 시 매수하는게 나아
- 4분기 순증 가입자, 500만 명 돌파가 컨센서스

- MCN, 한국서도 비즈니스모델로 자리 잡기 시작

* 다중채널 네트워크(MCN)란?
- 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
- 동영상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생산자와 계약관계를 맺고
이 생산자의 콘텐츠를 유통ㆍ판매하고 저작권을 관리해
수익을 나눠 갖는 미디어 산업을 지칭
- 케이블선, 지상파 안테나 없이 인터넷·모바일 환경에서 생방송, VOD 등을 제공
- 국내에서는 유튜브, 아프리카TV, 판도라TV, 티빙, 푹TV 등이 예

- 한국의 MCN 사업은 이제 막 시작단계

- 가장 처음 설립된 MCN 사업자는 '다이아TV'(CJ E&M)
- 다이아TV, 헤어 디자이너 서바이벌 '31 살롱'시작
- '티빙'도 대표 예...자체·외부 프로그램 실시간·VOD로 제공

*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인기 배경
- 1인가구 증가→1인 미디어의 활성화
- 스마트폰 대중화→1인 미디어의 활성화

- '72초 TV드라마' 등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 활성화

* <아프리카TV> 주요 콘텐츠 비중

- 게임: 60%
- 보이는 라디오: 15%
- 스포츠: 10%

- '먹방', '쿡방', '겜방' 등 신조어, 아프리카TV가 만들어내

* <아프리카TV> 증권사 투자의견
- 한화투자: 작전명, 플랫폼을 대중화하라, 44,000원
- IBK투자: 외형 성장 지속에 주목, 37,000원
- 유안타: 방송 콘텐츠의 롱테일, 45,000원
- 한국투자: 예견된 실적부진은 악재 아냐, 48,000원

* 서울 한 마디

-"본방사수’는 옛말! 보고 싶을 때 본다"

* 뉴욕 한 마디

- "넷플릭스, 성장 우려에 '실적'으로 답하다"

* 미국, 오늘 밤 무슨 일이?
- 실적발표 기업 확인 필요
→개장 전 : 골드만삭스, 존슨앤드존슨
→마감 후 : 인텔, 야후
- 9월 소비자물가지수 대기
- '넷플릭스' 호실적 효과 반영 예상


생방송 '마감 골든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늘 장 시장이슈와 분석,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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