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옥택연, 인지도 굴욕 “저 누군지 모르세요?” 폭소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2PM 택연이 인지도 굴욕에 진땀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암 투병 중인 제보자의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임지호 김수로 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제보자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 옥택연이라는 소리를 듣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복면을 쓰고서 식당을 찾았고 커피 한 잔을 부탁했다. 제보자 부모님도 언니도 택연을 알아보지 못 했다.
택연은 복면까지 벗었지만, 이들의 반응은 여전했다. 그는 "이런 적 처음이다"라며 당황했고, 끝내 일어나서 부모님들 앞에 가 "드라마 안 보세요? 저 누군지 모르세요?"라고 물어야 했다.
그럼에도 부모님은 알아보지 못 했고, 누나가 택연을 겨우 알아봐 택연의 체면을 지켜줬다.
(사진: SBS'식사하셨어요'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2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암 투병 중인 제보자의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임지호 김수로 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제보자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 옥택연이라는 소리를 듣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복면을 쓰고서 식당을 찾았고 커피 한 잔을 부탁했다. 제보자 부모님도 언니도 택연을 알아보지 못 했다.
택연은 복면까지 벗었지만, 이들의 반응은 여전했다. 그는 "이런 적 처음이다"라며 당황했고, 끝내 일어나서 부모님들 앞에 가 "드라마 안 보세요? 저 누군지 모르세요?"라고 물어야 했다.
그럼에도 부모님은 알아보지 못 했고, 누나가 택연을 겨우 알아봐 택연의 체면을 지켜줬다.
(사진: SBS'식사하셨어요'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