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활동 중단 선언 ‘성추행 논란’에 “시집 모두 철회”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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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이 활동을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22일 시인 박진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죄드립니다.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의 부적절한 언행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진성은 “이 사죄문 이후로, 올해 예정되어 있던 산문집과 내후년에 출간 계획으로 작업하고 있는 시집 모두를 철회하겠습니다. 저의 모든 SNS 계정을 닫겠습니다”라고 활동 중단 선언을 했다.
끝으로 박진성은 “저의 잘못으로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SNS를 통해 자신이 시인 박진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박진성 SNS)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지난 22일 시인 박진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죄드립니다.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의 부적절한 언행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진성은 “이 사죄문 이후로, 올해 예정되어 있던 산문집과 내후년에 출간 계획으로 작업하고 있는 시집 모두를 철회하겠습니다. 저의 모든 SNS 계정을 닫겠습니다”라고 활동 중단 선언을 했다.
끝으로 박진성은 “저의 잘못으로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SNS를 통해 자신이 시인 박진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박진성 SNS)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