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비 온 뒤 강한 바람 ‘서울 낮 기온 16도로 쌀쌀’
백승기 기자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 뒤 강한 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은 아침 한 때, 그 밖이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27일 밤 제주도를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전국으로 확산되겠다.
비가 그친 뒤 서해안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5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등 쌀쌀하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