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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조회 한번에' CJ대한통운 앱 다운로드 3백만 건 넘어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CJ대한통운 택배앱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다운로드 3백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택배앱은 택배접수 예약, 반품, 배송추적 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사항을 터치 한 번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 ‘푸시 메시지' 기능으로 방문할 택배기사의 사진과 택배상품의 현재 위치를 제공해 여성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전화가 오면 CJ대한통운 기사임을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해 보이스피싱 불안을 없앴다.

특히 CJ대한통운 외에 다른 주요 택배사들로 배송되는 택배도 배송추적도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은 택배앱을 통해 최초 1회만 로그인해 두면 쇼핑 내역이 자동으로 등록돼 굳이 해당 쇼핑몰이나 택배사 홈페이지, 다른 택배앱을 이용해 확인할 필요가 없다.

회사 측은 CJ대한통운 택배앱을 택배서비스를 포함한 종합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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