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구본승, 화끈 키스신 '핑크빛 기류'…제2 열애설 주인공 될까
임소현 이슈팀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구본승이 묘한 기류와 함께 진정한 ‘썸’의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84회에서는 이연수와 구본승이 커피 CF를 재현하던 도중 달달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피 CF 재현에 도전한 이연수가 구본승에게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커피는 됐고 뽀뽀 한 번 하시죠”라고 되받았다.
이연수는 “좋아요”라며 구본승의 품으로 안겼고 구본승은 패딩점퍼를 이용, 달달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어 구본승은 이연수를 꼭 안아줬고 이연수는 정말로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수는 “좋았다”라며 볼이 빨개졌다는 질문에 “지금? 너무 티나나 내 모습이?”라며 웃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MTN 온라인 뉴스팀=임소현 기자(issue@mtn.co.kr)]
